○(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가 마침내 세계선용품협회(International Shipsuppliers   

  &  Services Association)의 정회원(국가회원)으로 가입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2016.10.31~11.2 UAE의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선용품

    협회(ISSA)의 제61차 정기총회에서 43개 정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정회원가입이

  최종  승인 되는  쾌거를 마침내 이루어 냈습니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세계선용품협회(ISSA)의 44번째 정회 원국이 되었으며,

  2017.1.1부터 정회원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된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 해운항만선진국들이 이미 가입하고 있는 세계선용

  품 협회(ISSA)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이

  글로  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시장으로 뻗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홨

  습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와 선용품업계는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국

  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계선용품협회의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

  급함을 절감하고,  그 동안 많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정회원 가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지난 2016.7.26 세계선용품협회(ISSA)에 정회원가입 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 선용품공급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이 보다 용이해 지고, 해외시장의 개척

    은 물론, 국제 선용품시장의 최신 동향 파악과  선진 경영기법의 벤치마킹 등으로

    우리 선용품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세계선용품협회의 정회원 가입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과 성원

    을 보내 주신 해양수산부,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등 관계기관과 우리협회의 임원

    님과  회원사 대표님,그리고 ISSA에 준회원사로 이미 가입하신 31개 선용품업체

    대표님을 비롯한 선용품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11.2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  김  영  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