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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항만산업계 한마음 단합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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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7-12-04 10:51 조회수1,074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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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항만산업계 한마음 단합대회⌟개최
- 항만산업계 대표자 등 30여명 참가, 업계의 발전방안 모색 -

 ❐부산항만산업협회(회장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 및 부산국제선
    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득)은 2017.12.2 부산항의 주요 항만산업체 대
    표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항만산업 한마음 단합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해운.조선산업의 장기 불황으로 인해 침체된 부산지역 항만
    산업계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금년 한 해 동안의 업무성과를 평가하는 동시에, 앞으
    로 항만산업계 스스로가 튼튼한 자생력을 바탕으로 상호 결속을 강화하고 역량을
    한데 모아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부산지역의 항만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제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
    다.
 ❐이날 행사는 최근 경북 포항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은 어려움
    울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위로하고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위해
    당초 목적지를 변경하여, 경북 포항시를 찾아 보경사 일원을 관람한 다음 인근에서
    오찬간담회와 참석자 단합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호미곶으로 이동하여 상생의 의
    미를 되새긴 뒤, 구룡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포항의 특산품인 과메기등을 구입한
    후 부산으로 되돌아 오는 일정으로 마무리 지었다. 
 ❐ 김영득 회장은 이날 단합대회의 인사말에서 “오늘 선용품공급업, 항만용역업 등 
    우리 항만산업계가  합동 단합대회를 갖게 된 것은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행
    사“라고 말하고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여러 업종 간에 정보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여러 업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
    는 것은 물론, 부산지역 항만산업계가 서로 힘을 모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상을
    높여 항만관련산업을 부산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부산지역의 발전과
    국가경제성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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