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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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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4-12-04 11:34 조회수1,291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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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회 사

존경하는 한국선용품산업협회 임원,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오늘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 행사를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님, 한국해양연맹 오거돈 총재님, 부산항발전협의회 박인호 공동대표님,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서병규 청장님, 영도구청 어윤태 구청장님, 부산광역시 해양수산국 송양호 국장님, 부산상공회의소 박종수 상근부회장님을 비롯하신 기관 단체장님, 선용품업계 회원님들과 내 외빈 여러분들을 모시고, 뜻 깊은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이와 같은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주신, 부산항만 공사 임기택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그 동안 우리 부산항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해운항만산업분야에서의 선용품산업은,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 중심 항인 부산항의 위상에 부응하지 못하고, 싱가포르, 로테르담 등 선진항만에 비해 영세하고 낙후되어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2013년 8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님을 비롯하신 국회의원님들과 부산항만 공사 임기택 사장님 등 관계자들과 함께 세계선용품시장의 선도국인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선용품시장을 살펴보고 벤치마킹도 하였으며,

이어서 2013년 11월에는 바로 이 자리에서 세계선용품협회 회장님, 싱가폴 선용품협회회장님을 비롯한 국내외 선용품관계자들과 관계기관 및 업계, 학계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2013 국제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각별한 노력의 결과에 힘입어 한국선용품산업협회를 창립하게 되었으며, 오늘 이렇게 뜻 깊은 현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회자의 경과보고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2014. 6. 27. 한국선용품산업협회를 창립하였으며, 해양수산부의 법인 설립허가를 받았고, 현재 세계선용품협회 가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늘 이와 같은 성대한 현판식 행사를 갖게 되기까지, 그동안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항만 공사, 회원사 대표자,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초대 회장으로서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우선, 오늘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을 계기로 삼아, 부산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선용품공급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회원사들을 비롯한 업계 여러분들과 일치단결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지혜를 모아, 우리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우리 업계 스스로 튼튼한 자생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각종 다양한 선용품의 품질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사항은 회원사가 일치단결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철저한 연구와 준비를 통하여 정부, 관계기관, 언론사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원사 및 내외 귀빈 여러분!
지금 우리 해운항만산업 업계는 예측하기조차 어려운 세계 해운항만산업의 불황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나라의 대표 관문인 부산항의 역할과 기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 합니다.

 그 동안 부산항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우리 선용품산업의 발전이야 말로, 곧 부산항의 경쟁력이며, 지역 경제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부산 시민들에게도 널리 홍보함으로서, 내부적으로는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밖으로는 당위성과 협조를 이끌어 내어, 선용품산업의 발전을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회원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단합과 동참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오늘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을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사의 발전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2. 3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 김 영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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