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 개최

페이지정보

날짜14-12-01 16:32 조회수1,946 첨부파일0

첨부파일

본문

- 해양항만관련 기관.단체. 업계 대표 등 150여명 참석
- 우리나라 선용품산업 발전 통해 부가가치 창출 전환점 마련


(사) 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 이스턴마린대표이사)에서는 오는 12월 3일(수) 15:00 영도에 있는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 내 협회 사무실에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오거돈 한국해양연맹 총재,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서병규 부산해양청장,어윤태 영도구청장등 해양항만관련 기관.단체장 및 선용품업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을 개최한다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2012.9월 부산항선용품유통센터가 준공되고,2013년 상반기 선용품센터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선용품센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전국단위의 협회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난 6월27일 전국의 7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10월10 해양수산부로부터 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10월31일 법원에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이날 현판식에서 김영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선박이 항해를 하는 데 필요한 온갖 물건을 공급하는 선용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5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의 명성에 걸맞은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말하고,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의  대내외적인 위상 제고와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년 12월 세계선용품협회 정식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국내 선용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현재의 우리나라 선용품 유통은 생산자, 총판업체, 도매업체, 소매업체, 선용품 회사, 선사 등 단계가 매우 많고 복잡해 시간과 인력, 물류비 증가로 공급가격이 상승해 국제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 도매법인을 설립해 구매, 보관, 판매, 운송 등을 일괄 운영함으로써 신속한 공급과 물류비 절감, 사업 대형화·전문화 등을 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부산항 등 국내 주요 항만의 선용품 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정책적인 사안들도 많은 만큼 해양수산부와 항만공사, 지방자치단체, 세관 등 유관기관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부산을 비롯해 인천, 여수·광양, 울산, 포항 등 전국 주요 항만의 대표적인 선용품 업체 97개 업체가 참여해 결성됐다.

담당자 : 본부장 이의두, 전무이사 김영곤 ☎ (051) 413-694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