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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올海는 더 힘찬 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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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9-03-04 12:56 조회수1,278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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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海는 더 힘찬 도약을!”

해양수산 분야 각급 협회와 기관들이 잇달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 한 해를 결산하고, 올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지난 27일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에서 제5회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선용품협회(ISSA)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김영득 회장(이스턴마린 대표)은 “전 세계 44개국 400여 명이 참석할 세계선용품협회(ISSA) 부산총회를 오는 11월6일~9일 나흘 동안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유관 기관과 단체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결성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김 회장은 또 “1조원 시장 규모의 한국이 세계로 진출하는데 세계선용품협회 부산총회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협회·기관 정기총회

선용품協, 세계총회 추진위 구성

수산무역協, 소통의 장 확대

한국수산무역협회도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통해 배기일 현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재선임하고, 원일수산식품㈜ 정두영 대표 등 14명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협회는 올해 자체 사업으로 제25회 한국 김 입찰회 및 상담회(5월 중순, 일본 도쿄 개최), 제4회 한국 건다시마 수출상담회(7월 말, 일본 고베 개최), 제17회 부산국제수산EXPO(11월6일~8일)의 공동주관사 역할을 수행하고, 매분기 소식지 발간과 회원사 대표와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선급(회장 이정기)도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선급 측은 지난해 극심한 선급 간 경쟁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한 결과 신조 발주 시장 점유율이 전년 대비 3.8% 늘어났으며, 비용 절감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26일에는 한국원양산업협회(회장 윤명길)가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만료되는 이동욱 전무이사(경영지원본부장)를 재선임했다.

협회는 올해 제3차 원양산업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정부 출자의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통해 선박 신조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태우 기자 widen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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