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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 해양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출범 “해양수산 재도약 위한 ‘해양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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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9-07-22 16:16 조회수60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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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 해양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출범 “해양수산 재도약 위한 ‘해양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것”



이호진 기자 jiny@busan.com

입력 : 2019-07-21 [19:22:15] 수정 : 2019-07-21 [19:22:44]  게재 : 2019-07-21 [19:22:48]


지난 19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부산일보 해양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선배 기자 ksun@

한국 해양수산업 재도약을 이끄는 플랫폼 역할을 자임하는 ‘부산일보 해양CEO 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출범했다. 총동문회는 향후 해양수산업 재건은 물론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는 데에도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참신한 정책 제안을 이끌어 내기로 해 향후 활동이 주목된다.

19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 200여 명 참석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완성 역할 결의

‘현장 목소리 수렴 + 정책 제안’ 중심축

오거돈 시장·김해영 민주 최고위원 축사

부산일보 해양CEO 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지난 19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 해양수산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2015년부터 부일해양CEO아카데미를 수료한 1~4기 원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해양의 꿈, 부산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창립총회는 해양수산 업계와 기관·단체 임원급으로 구성된 원우들의 친목 도모를 넘어, 어려운 상황에서 여전히 분투하는 업계 현실을 반영하듯 정보 교류와 상생, 정책 제안 등 해양수산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결의문 형태로 밝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초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총동문회가 시민들의 마음을 얻고, 더 많은 해양수산인을 끌어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해양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겸 부일해양CEO아카데미 원장이 격려사에서 “전국 최초 해양수산 특화 CEO아카데미를 부산일보가 만들었고, 이제는 많이 움츠려 있는 업계를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깃발을 들고 나가는 역할을하겠다”며 “부산일보는 앞으로 바다 냄새 나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특화해 나가겠다는 것을 선포한다”고 밝히자 청중으로부터 큰 박수가 나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고용률, 경기전망지수(BSI), 기업·투자 유치 등 최근 부산 시정 성과를 열거하며 부산의 미래가 밝다는 점을 강조하고, 부산의 내일을 바꿀 포석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가장 중요한 국면을 맞은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해 오 시장은 “부산과 울산, 경남이 함께 잘 살려면 24시간 소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국제 관문공항이 꼭 필요한데 이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도 아니고, 여·야, 진보·보수 따로 없이 지역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자칫하면 정치판 싸움에서 동남권 관문공항이 무산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부산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사에서 강의구 부일해양CEO아카데미 고문단 단장은 “2015년 1기부터 매년 개강식과 수료식마다 참석해 원우들의 열정과 성실함을 봤는데 총동문회가 오늘 출범하면서 큰 울타리가 생겼으니 앞으로 동북아 해양수도 중심 역할을 원우들이 맡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 축사에서 박수관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은 “2015년 창립한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와 오늘 출범한 부일해양CEO아카데미 총동문회가 함께 부산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원대한 꿈을 실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참석자 전원 기념 촬영 후 이어진 만찬에서는 해양수산 업계뿐 아니라 정·관·재계 인사들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제가 해양CEO는 아니지만, 이름의 ‘해’자가 ‘바다 해(海)’자라 제가 어울려도 모양이 좋을 것 같다”며 “해양수산, 항만물류 분야 최고 리더가 모두 모인 만큼 이 분들이 힘을 합하면 부산과 대한민국의 해양 르네상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재중 자유한국당 신임 부산시당위원장은 “이 자리가 부산시당위원장으로서 첫 행사다. 제가 그래도 (국회의원)선수가 3선인데 초선(김해영 의원)에게 순서를 밀려 기분이 좋지 않다. 야당이라 그러니 어떡하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참석자들의 웃음이 쏟아졌다. 유 의원은 “부산 경제의 축인 해양수산업이 부일해양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창립을 계기로 더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은 “역사적으로 해양세력이 융성하면 나라가 발전하고, 대륙세력이 강하면 나라가 침체한다”며 “해양강국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말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김현겸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도 원우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산업 재도약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격려했다. 이호진·박태우 기자 jin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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