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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용품협회)한국선용품산업협회, 김명진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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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1-03-10 10:59 조회수841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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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용품산업협회, 김명진 신임회장 선출
    - 現 김영득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 -

 ○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2021. 3. 9. 2021년도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현재 수석부회장인 (주)매일마린 김명진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  이번 총회에서 2014년 10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한 이스턴마린(주) 김영득 대표이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제 3대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 김명진 회장은 그 동안 본 협회의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세계선용품협회(ISSA)의 정회원 가입과 더불어 부산항 국제선용품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9년 세계선용품협회(ISSA) 총회를 부산에 유치하여 역대 최고의 행사로 치르는 등 국내 선용품산업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날 총회에서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 본 협회의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명진 회장은 부산출신으로서 부산 동래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AMOCO OIL TANKER COMPANY 항해사를 거쳐 ′92년 매일마린을 창업하였으며, 현재 세화기계(주) 대표이사,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수석부회장 겸 부산울산경남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운항만산업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명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회원사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적극 해소하고, 선용품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선용품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각 종 제도나 규제를 개선하여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2014년 10월 전국 주요항만의 대표적인 선용품업체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국내 선용품산업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며, 사무실은 부산시 영도구 소재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 1층에 있으며, 현재 전국의 112개 주요선용품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붙임 김명진 회장 약력 1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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