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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크루즈선에 한국선용품공급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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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5-07-16 09:38 조회수1,909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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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크루즈선에 한국 선용품공급을 위한 교두보 마련
 -2015.7월부터 국제크루즈선사에 우리나라 선용품 홍보활동 전개-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에서는 국제크루즈선에 한국의 선용품을 공급하기위해  2015. 7월부터 국내에 기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주요 선용품공급업체를 소개하는 홍보자료를 배포하는등 선용품공급 기반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에서는 지난 2015.6.10.(수)~6.13.(토)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부산항만공사 주최로 BEXCO 및 부산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등에서 세계 주요크루즈선사 7개선사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던 아시아 최대의 크루즈컨벤션인 "Seatrade Cruise Asia 2015"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세계 주요크루즈선사 임원진등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
선용품의 질적 우수성과 국제경쟁력을 알리는등 우리나라의 선용품이 국제크르즈선에 공급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뜻하지 않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에서는 "Seatrade Cruise Asia 2015"행사에 참여예정이었던  BOHAI CRUISES, SKYSEA CRUISES, ROYAL CARIBBEAN CRUISES LINE, COSTA CRUISES, STAR CRUISES등주요 국제크루즈선사의 임원진등 관계자들의 연락처를 확보하여
"Seatrade Cruise Asia 2015"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협회 소속 주요 선용품급업체와 선용품협회의 소개서, 주요취급품목, 연락처등 홍보자료를 작성하여 세계 주요 크루즈선사관계자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크루즈선의 국내 기항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제크루즈선에 대한 선용품공급 실적이 미미한 불모지 상태나 다름없는 상태이나,  앞으로 우리 선용품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서비스 제고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면 국제크루즈선에 우리나라의 선용품공급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선용품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득 회장은 “국제크루즈선에 우리나라 선용품 공급을 반드시 성사시켜  우리나라 선용품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회로 삼겠다” 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선용품업체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의 활성화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부산항을 싱가포르항에 버금가는 국제 선용품산업의 중심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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