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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용품산업 활성화 정책세미나 부산서 열려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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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5-12-15 10:48 조회수1,722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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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일 : 2015-12-14 오전 4:43:15

선용품산업 활성화 정책세미나 부산서 열려


선용품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가 해양수도인 부산에서 열린다.

동명대학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으로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시청 1층 세미나실에서 ‘선용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주관한다.

이날 동명대 설동근 총장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임진수 부원장이 개회사를,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기정 청장과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이 축사를 한다.

주제 발표는 ▲선용품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환경변화와 향후 과제(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형태 위원) ▲선용품산업 육성 정책(부산시 연정흠 박사) ▲선용품산업 육성 중장기 전략(부산테크노파크 이재원 박사) 등에 대해 펼쳐진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오행록 항만물류과장 △부산시 남정은 해운항만산업팀장 △부산경남본부세관 최강수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부산항만공사 노준호 물류기획실장 △한국해양플랜트·선박수리업협동조합 최정돌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최우경 종합물류경영지원센터장 △선용품산업협회 김영득 회장 등이 참여한다.

우리나라 선용품 공급시장은 연간 1조6000억원 규모로 세계시장의 약 18%를 차지하며, 부산항은 우리나라 선용품 공급시장 매출액의 44%(5900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같은 선용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정 등 주체들이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합리적인 계획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조선기자재산업 선박수리산업 등 관련산업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기반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구양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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