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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선용품·선박수리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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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6-02-02 10:15 조회수2,165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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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선용품·선박수리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 | 입력시간 : 2016-01-28 15:06:30

부산테크노파크(김태경 원장)는 부산시,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한국해양플랜트선박수리업협동조합과 함께 28일 부산테크노파크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에서 부산지역의 선용품 및 선박수리산업의 협업체계 구축, 해당산업 지원·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용품 산업은 해운산업, 항만산업, 물류산업, 기계·조선·일용잡화 등 제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부가가치 창출력이 큰 산업으로 지속적 성장과 창조경제 실현에 적합한 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부산시는 이미 선용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9월 ‘선용품산업 선진화 지원계획’을 수립했고,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 ‘부산항 선용품 생태계 지원사업(사업비 24억원)’을 수주해 부산지역 선용품 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부산지역 선용품 및 선박수리산업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단체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용품·선박수리산업 지원사업 공동추진 △공동브랜드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 △시장 활성화방안 등 지역의 선용품·선박수리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경 원장은 “부산항에 선용품 생태계를 조성하고 집적화하면 부산이 선용품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고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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