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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한국선용품산업협회 "면세담배 세금폭탄 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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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14-11-17 15:24 조회수2,475 첨부파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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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면세 담배를 용도 외로 처분했다며 영세업자들에게 세금 폭탄을 물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인천일보 10월6일자 19면), ㈔한국선용품산업협회가 '시가 세금 부과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지난 13일 "5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영세업체들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회원사들의 생존권이 달려 있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끝까지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용품 공급업체가 관련 규정에 따라 매월 KT&G에 판매 실적을 사실대로 보고한 것만 보더라도 면세 담배를 용도 외로 처분한 것이 규정에 위반 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며 "시가 이러한 점들을 참작해 세금 부과를 철회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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