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
  • 알림마당
  • PHOTO NEWS
PHOTO NEWS
PHOTO NEWS

[머니투데이]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날짜14-12-04 10:18 조회수1,320 댓글0

본문

3일 열린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현판식에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장(왼쪽 두번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세번째) ,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 네번째), 서병규 부산지방 해양항만청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사진제공=BPA

지난 10월 설립허가를 받았던 한국선용품산업협회가 부산 영도구 남항동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에서 3일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부산항만공사는 사업비 280억 원을 투자해 2012년 8월 영도구 남항동에 지상 5층 3만3000㎡ 규모의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타를 건립한 데 이어 지난 6월 27일 전국(부산, 인천, 울산, 여수, 마산, 군산, 평택, 동해 등) 100개사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국선용품산업협회 출범했다.

한국선용품산업협회 출범은 그동안 해운 선진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낙후했던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의 위상과 서비스 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 등 선용품산업의 성장발전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장은 "한국선용품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항만 관련 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싱가포르 항만의 5분의 1수준에 해당하는 연간 7000억 원대의 선용품시장을 2016년에 1조 원대 시장으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PA 임기택 사장은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선용품협회(ISSA)에 한국선용품산업협회를 가입토록 추진하는 한편 더 나아가 2016년 10월 개최예정인 ISSA 회의를 부산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