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용품산업협회, 27일까지 부산항 국제선용품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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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용품산업협회 김영득(부산항만산업협회장·이스턴마린㈜ 대표이사) 회장은 24~2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부산항만공사,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제2회 부산항 국제선용품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 회장은 24일 개막식에서 싱가포르 선용품협회와 상호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부산지역 선용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세계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15개 사, 35개 부스 규모로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KOMARINE 2017) 행사의 하나로 열린다.

선용품은 선박 운항과 선원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식료품과 기자재, 수리용 부품 등을 말한다. 강병균 선임기자 k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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